김천대 배민경 학생
8일 오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야외특설무대에서 본선녹화가 진행된 시승격 70주년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김천시 편에 김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4학년 배민경 학생이 영예의 최우수상(시상금 150만원)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자 배민경 학생은 공연예술학부 청년앙상블 ‘언리밋’의 리더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보컬 재원이다.
김천대학교는 2019년도 경북 유일의 4년제 대학 공연예술학부를 신설하고 뮤직엔터테이너 전공, 뮤지컬 전공, 무대예술 전공으로 구분해 공연문화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전문적, 실용적인 예술교육과정을 채택한 김천대학교 공연예술학부(학부장 이태원)는 대부분의 교과목이 실기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공 실기교육의 강화를 위해 매주 무대발표회를 실시한다. 또한, 전국 대학 학부 최초로 음악치료사 2급 자격증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김천대학교 관계자는 “. 앞으로도 공연예술학부에서 많은 인재가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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