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20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

                현안사업에 대해 현장에서 설명중인 김충섭 김천시장 (우측), 송언석 국회의원(좌측)

김충섭 김천시장은 15일 시 승격 70주년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종 타종식」 행사에 참석한 지역구 송언석 국회의원을 현장에서 만나 2020년 국비예산 확보에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내용은 자동차 튜닝산업 클러스터 조성(12억)과 감호권역 도지재생 뉴딜사업(25억) 등 현안사업에 필요한 국비예산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그동안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관계부처 방문을 통한 사업당위성 설명과 예산편성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왔고, 얼마 전 상경해  기획재정부 2차관(예산담당)을 만나 2020년 김천시 주요사업에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오늘 다시 김천시 당면사업이 정부사업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송원석 의원의  협조를 거듭 요청한 것이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김천시 현안사업에 대해 깊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김천시와 긴밀히 협조해 지역현안 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누락되지 않도록 예산확정 전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 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창 부시장과 담당국장들도  현장에서 국회의원에게 현안사업 설명을 하는 등   민선7기 들어  예산확보를 위한 공무원들의   적극성과 의지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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