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임경우)는 지난 16일 택시기사의 기지로 김천시 소재 OO저수지 난간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택시운전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택시운전기사 67세 남자 손님이 지난 7월 11일 새벽시간대 OO저수지로 태워달라는 것에 이상한 점을 느끼고 112에 신고 출동 경찰관들의 발빠른 대처로 저수지 난간으로 넘어가 자살을 시도하는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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