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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58회 경북도민체전 김천에서 열린다

기사승인 2019.06.19  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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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경북도체육회 이사회에서 최종확정"

金시장 "김천시민이 하나 되어 미래 경북 100년의 VIision 제시하겠다"

 

지난 18일 오후 경상북도 체육회에서 열린 제21차 경상북도체육회 이사회에서  2020년 제58회 경북도민체전 개최지로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확정되었다.

이번 개최지 선정은 지난 10일 제20차 경상북도체육회 이사회를 앞두고 2021년 제59회 경북도민체전 유치 신청을 한 김천시가 시군간의 유치경쟁 과열을 방지하고 경북 도민의 화합과 경북체육의 균형발전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2021년 경북도민체전 유치 신청을 철회하자,도체육회 이사회에서 “역시 전국체전을 비롯한 3대체전과 도민체전을 두 번이나 역대 가장 성공적으로 개최한 스포츠 중심도시 답게 대승적인 결정을 내려줬다.”며 6월18일 열린 제21차 도체육회 이사회에서 김천시를 2020년 도민체전 개최지로 발의, 안건이 전원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결정되었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스포츠인프라와 대회 운영 능력이 검증된 김천시는 지금부터 준비를 해도 내년도 경북도민체전을 완벽히 치러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며, “종목별 경기력 향상은 물론 경북체육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천시에는 즉시   도민체전 준비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도민체전 상징물 공모를 시작으로 범시민추진위원회 구성, 도민체전 T/F팀 운영, 자원봉사단 발대식 등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고 해피투게더 김천운동과 함께 15만 시민의 역량을 총결집해서 새로운 김천의 미래 100년을 힘차게 열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우리 김천시를 신뢰해서  내년 경북도민체전을 맡겨준  도체육회 이사회의 결정을 존중하며, 15만 시민이 하나되어 2020년 제58회 경북도민체전을 완벽하게 준비해서 경북의 미래 100년을 VIsion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천황악신문 #김천시 #김충섭 김천시장 #제58회도민체전 김천확정 #스포츠산업과

김천황악신문 webmaster@hwangaknews.com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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