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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리의 꿈이 영글고 있다 (제3보)

기사승인 2019.06.04  16: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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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패랭이, 구름국화 등 꽃 모종 이식작업”

대성리 주민들이 지난해 12월 “해바람길 추진위원회(위원장 손대동)”를 스스로 조직해 잘사는 마을로 만들기 위한 노력들이 진전을 이루고 있다.

김천시에서 1천만원을 투자해 마을길 주변의 유휴지를 정리했고, 지난 4월12일  아포읍 김응일 계장의 노력으로 경상북도 “2019 경북 예술마을 가꾸기 사업”에 응모해 당선되어 1,000만원을 확보해 마을회관에서 컨설팅을 가진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 30일 행안부에 신청한 "다함께 잘사는 공동체 만들기" 총 8억원 응모사업은 아쉽게 탈락했지만 ,대신 지난 5월 아포읍의 김응일 계장이 경북도 “경북마을가꾸기 사업” 에 응모해서 6,000원만원을 확보했다. 경북도의 하반기 추경에 편성되어 내년에는 대성리 마을가꾸기 사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지난달 31일에는 가을에 개최할 마을 꽃축제를 위한 꽃모종 이식작업이  대성2리 주민 4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도로변과 유휴지 3천평에 꽃모종 이식작업을 진행했다.이번 꽃모종은 해바라기.백일홍.천일홍.맨드라미.패랭이.구름국화 등을  심었다.

해바람길 추진위원회 손대동 위원장은 “마을 주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참가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김천시를 비롯해 아포읍의 김응일 계장과 청소년수련센터 조경래 부장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에 감사드린다. 가을에는 대성리에서 지금까지 김천에서 보지 못한 색다른 꽃 축제를 치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주민들도 많은 기대에 부풀어 있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천황악신문 #대성리 #해바람길추진위 #“다함께 잘사는 공동체 만들기

 

김천황악신문 webmaster@hwangaknews.com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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