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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위기청소년 이륜차 면허취득 지원사업 첫 결실

기사승인 2019.05.29  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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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경찰서(서장 임경우)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이륜차 운전과 사고를 예방하고자 무면허 운전 이력이 있는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면허취득 지원사업인 『안전한 아이들의 주행』(일명:안아주)을 운영하면서 첫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서서히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5월 28일 대구면허시험장에서 이륜차 면허시험에 합격한 이모군(남, 18세)을 오늘 경찰서로 초청하여, 안전모를 증정하고 ‘안전한 아이들의 주행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이륜차 안전운행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첫 합격자 이모군은 “오토바이 면허가 없다고 혼만 날 줄 알았는데 경찰관이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도움도 많이 주셔서 덕분에 면허를 따게 되었다. 면허가 있으니 앞으로는 더 안전하게 오토바이를 운전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김천경찰서(여성청소년과)에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위기청소년들이 이륜차 면허취득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천황악신문 #김천경찰서

김천황악신문 webmaster@hwangaknews.com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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