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 본사와 경희대 방문”
<김시장, 현대모비스 방문>
김충섭 김천시장은 8일 현대모비스 본사를 방문하여 자동차 부품 공장 증설 관련 투자유치활동을 한데 이어 경희대를 방문해 한방병원 클러스터에 대해 협의했다.
지난 3월 분양을 시작한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는 현재 공정률을 30% 정도 진행되고 있음에 따라 김시장이 직접 현대모비스 본사를 찾아 박정국 대표이사와 임원들을 만나 김천일반산업단지에 추가로 자동차 부품 공장을 지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김천시와 경상북도는 현대모비스에 김천의 투자여건 및 입지현황 등을 설명하고, 입지 10년간 무상임대, 산업인프라 구축 지원, 100억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급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도 함께 제안했다.
<김시장 경희대 방문>
김시장은 이어 경희대를 방문해 지난해 11월 김천시청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위한 대규모의 헬스, 문화, 교육, 관광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민자유치 상생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서(MOU) 체결의 이행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경희대는 총 2,200억원 규모의 자본을 투자해 암 특화병원 노인건강병원,호스피스병원 설립과 문화컨텐츠 제공,식산업유통, 음식문화거리 조성 등을 진행할 계획으로 . 김천시는 2,000명 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힌바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앞으로도 직접 두 발로 뛰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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