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오애순)는 지난 3월부터 재활용품 제고를 위한 운동으로 관내 커피전문점등을 중심으로 우유팩 수거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3월 한 달 동안 관내 커피전문점 및 제과점을 통하여 수거한 우유팩은 250㎏으로 전년도 대비 월간 실적으로 2500%(25배)향상했다.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4개조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지정업체를 순회하여 수거한 후 이물질을 제거하고 세척하여 말린 후 자원순환과에 수거를 요청하고 있다. 4월부터는 지정업체를 늘려서 전월대비 30% 이상 수거 실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오애순 율곡동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핵심인 청결운동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자연보호운동에 율곡동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하는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장호 율곡동장은 "율곡동자연보호협의회의 자원재활용 운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으며, 그동안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의 활동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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