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18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평생교육 추진시책은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체제, 사업, 강좌, 활동의 4가지 분야로 나누어 평가했다.
김천시는 올 한 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계 기관과의 교류 활성화를 비롯하여 정기강좌, 이동교육원, 공모사업, 특별강좌 등으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 도시’라는 시정목표와 맞물려 실시한 취창업 대비 강좌는 시민의 학습과 일자리의 기회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강좌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평생교육 작은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어느 해보다 평생교육을 통한 시민 화합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시민의 평생학습 욕구에 더욱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학습으로 소통하고 발전하는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건설로 으뜸가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천황악신문 #김천시
김천황악신문 webmaster@hwangaknews.com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