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최종 선정되어 오는 12월 19일 ‘2018년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정부포상과 인증패를 받게 되었다고 30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민원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 국세청(세무서)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민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매년 10여 곳을 선정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1차 서면심사, 2차 현지검증, 3차 최종심사를 거쳐 12개 신규기관이 선정되었고,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게 김천시가 선정되었다.
한편, 김충섭 김천시장은 “민선7기 시정목표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에 발맞추어 시장을 비롯한 김천시청 전 공직자가 ‘시민이 중심 되는 열린 행정’추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이 시점에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된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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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엽 취재국장 handri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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