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은 11월 30일 동절기를 대비하여 우리시 주요 사업장인 황악산 하야로비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조성사업은 총 930억원이 투자되는 공사로서 2016년 12월 1단계 토목과 조경공사를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개방을 하였으며,2단계로 2017년 7월 건축공사에 착수하여 평화의 탑, 문화박물관, 건강문화원 및 문화 체험촌 건립 공사를 한창 추진중에 있으며 201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김충섭 시장은 직지사 일원은 직지문화공원, 하야로비 공원, 친환경생태공원등과 어우러져, 가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관광지로 변모시켜 김천의 대외 인지도를 차츰 높혀 나간다면, 지역관광산업이 크게 활성화 되어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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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엽 취재국장 handri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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