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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2,200억 투자해 김천에 암특화병원 설립

기사승인 2018.11.29  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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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섭 민선7기, 대형투자유치 성공”

“인근시 따돌리고 이룬 쾌거, 2,000명 일자리 창출효과 ”

“시민들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대”

김충섭 시장이 이끄는 민선 7기 김천시가 대형 민간투자유치에 성공했다. 경희대와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8일 경희대학교와 상생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한의학과 한방관련 최고 대학인 경희대가 총 2,200억원 규모의 자본을 투자해 암 특화병원 노인건강병원,호스피스병원 설립과 문화컨텐츠 제공,식산업유통, 음식문화거리 조성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충섭 시장은 “경희대와 더불어 김천시를 위한 다양한 문화 산업 콘텐츠 개발로 김천시의 경제를 활성화시켜 세계적인 명품 문화 산업도시로 도약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형투자유치 소식을 들은 율곡동의 J아파트 대표 김모씨는 “ 이번 대형투자를 유치한데 대해서 놀랍다. 인근시와의 경쟁을 물리치고 어렵게 사업을 따낸 민선7기 김충섭시장과 김천시 공무원의 능력을 칭찬하고 싶다. 대형병원과 음식문화거리가 율곡동에 들어와서 침체된 경제가 살아나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말하기도 했다.

이번 대형 민간자본 유치가 약속대로 잘 진행된다면 김천시의 의료와 관광 분야에 획기적인 발전과 어려운 지역경제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김천황악신문 #김천시 #김충섭 김천시장 #경희대 2,200억 투자

 

 

 

 

김천황악신문 webmaster@hwangaknews.com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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