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는 지난 11월 7일에서 8일까지 양일간 회원사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회원사 관리부서장 및 담당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참석자간 소통을 통한 교류의 확대와 발전을 꾀하고, 친목 강화와 견학을 통한 벤치마킹의 좋은 시간이 됐다.
첫날 관내 회원사 임직원과 관리부서장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에 도착한 일행은 회의실로 이동하여 회사의 전반적인 역사와 현재의 상황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 받았으며, 티슈와 빨아쓰는 타올 등 생활용품을 비롯해 산업현장에서 쓸 수 있는 산업용 마스크와 장갑 등 산업용품 등을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일행은 최첨단의 자동화된 최신식 물류 창고와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거대한 생산 설비와 자동화된 제품 생산 공정을 둘러보며, 벤치마킹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 문경을 방문한 일행은 관광산업으로 새로운 지역 발전의 동력을 찾고 있는 문경의 철로자전거와 문경온천을 체험하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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