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심뇌혈관질환 교육 우수사례로 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다.
연중 만성질환사업실 운영으로 대상자 발굴 및 관리, 시민아카데미 교양강좌, 보건관계 공무원 역량강화교육, 홍보부스 운영 등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인지율을 향상시키고, 읍․면․동 이통장과 함께하는 레드써클 존, 신문보도, 각 부서 연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섰다.
특히,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토론․체험식(측정, 저염식, 생활체조 등) 교육으로 만성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유도를 통해 지속관리율을 높였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수상을 토대로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사업의 중요성을 알려 2019년도에도 심뇌혈관질환 없는 건강도시 김천 조성을 위해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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