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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인도차이나: 이보다 즐거울 수가』

기사승인 2024.09.11  13: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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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여행작가가 신간을 펴냈다. 

태원용 작가의 일곱 번째 여행 에세이, 『인도차이나: 이보다 즐거울 수가』가 출간됐다. 이 책은 작가의 지난 2022년 『마부하이! 필리핀』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여행을 통해 얻은 통찰과 인생의 깊이를 담고 있다. 인도차이나 반도의 다양한 풍경과 문화를 담아낸 이번 책은 독자들에게 여행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며, 각자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작가의 철학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태원용 작가는 사진과 진솔한 글을 통해 여행에서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인생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진정한 기쁨을 독자들과 나누고 있다. 경북 한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의 독특한 경험과 시각을 바탕으로 인생의 가치를 풀어낸다.

 

작가 소개 태원용

태원용 작가는 경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대구보건대학교에서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재활과학대학원에서 언어치료를 전공한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그의 경력은 다양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여행기를 만들어냈다. 1985년 자전거 전국 일주를 시작으로, 38개국에 걸친 배낭여행과 가족과의 다국적 여행을 통해 삶과 여행의 본질을 탐구해왔다.

그는 『시베리아 횡단 기차여행』, 『미국, 캐나다 대자연에 취하다』, 『필리핀에서 살아보기』 등 다수의 여행 에세이를 출간해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한문학세계에 등단한 그는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번 신간 『인도차이나: 이보다 즐거울 수가』는 그의 여정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전달하며,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황악신문 #태원용

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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