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박근혜 김천시의원...미술관,박물관 관리,노거수 관광자원화 강조

기사승인 2023.11.18  18:02:15

공유
default_news_ad2
박근혜 김천시의원/황악신문

[김천=황악신문] 박근혜 김천시의원(율곡)은 김천시 내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에서 미술관과 박물관의 체계적 관리를 주문했다.

박 의원은 지난달 20일 김천시에 시설관리공단이  미술관과 박물관에 대해 건물의 관리에 치중하고, 내용물에 대해서 미술관의, 박물관의 특유의 기능과 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시설관리공단에 수탁을 맡겨두고 관리만 할 것이 아니라, 신진 작가나 지역 작가들의 활성화, 지역의 유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박물관에 가면 시민들이나 외지에서 온 분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지역의 노거수에 대해서도 남양주와 창원의 팽나무를 예로 들며 관광진흥과와 산림과와 연계해 김천을 홍보할 수 있도록 관리할 것도 요청했다.

노거수를 보존만 할 것이 아니라 인근을 관광지로도 개발할 수 있는 역할을 문화홍보실에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호 김천시 문화홍보실장은 “예.알겠습니다.”고 답변했다. 그 답변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황악신문 #박근혜 시의원

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