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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민 김천시의원, 갈항사지 터 도로확장 등 문화예산 확보 강조

기사승인 2023.11.18  17: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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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민 김천시의원/황악신문

[김천=황악신문] 나영민 김천시의원이 김천시에 문화관련 예산 투입을 요구했다.

나 의원은 지난달 20일 김천시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보고 청취에서 전주대사습놀이 참가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나 의원은 지난해 전국대회인 전주대사습놀이에서 1등을 한팀이 참가비가 없어서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관련 예산 지원을 강조했다.

담당부서에 수도 없이 얘기했다는 말을 들었다며 지역 국악팀의 참가 관련 예산 지원 필요성을 거듭 요구했다.

이어 남면 갈항사지 터 길의 교행 문제도 지적했다.

나 의원은 “갈항사지 석탑 앉았던 자리를 가려고 하면 교행이 안된다” “ 가다가 중간지점에서 교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시의원 처음 되면서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도로교통과와 건설과 지역개발계도 이야기했는데 10년 동안 변화가 없다고 질타했다.

김천시의 시니어 가요제,국제음악제 예산도 지적했다.

김천시는 국제음악제와 시니어 가요제 부대행사 등을 내년에는 2회로 늘려 13억 6천100만을 투입할 예정이다.

갈항사는 신라시대 왕찰로 갈항사지 동.서 3층석탑은 이두가 새겨져 국보(제99호)로 지정됐다. 제대로 된 발굴이 필요하지만 현재는 길이 좁아 접근조차 쉽지 않다.

#황악신문 #나영민 의원

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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