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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 8천명 모인다.

기사승인 2023.09.20  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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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여자배구 친선경기 등 스포츠 행사 3개 동시 개최

[김천=황악신문] 김천시에 8천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한국도로공사 vs 일본 도레이 친선경기, 김천 상무 FC 홈경기, 김천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열린다.

추석 연휴를 한 주 앞두고 3개의 스포츠 대회를 동시 개최하는 김천시는 시민들과 김천을 찾아 준 스포츠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날 하루 한일 여자배구 친선경기 5천여 명, 프로축구 홈경기 1천 5백여 명, 수영대회 1천 5백여 명 등, 총 8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방문할것으로 보여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15시부터 치러지는 한일 여자배구 친선 경기는 「2022-2023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기념해 국도로공사와 김천시, 영남일보가 공동 주최하여 정규리그 개최 전 배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16시에는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 상무 FC가 FC 안양을 맞아 시즌 32R 홈경기를 치른다.

또한 실내 수영장에서는 대한수영연맹, 김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제1회 김천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23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

전국에서 수구,다이빙 종목 선수들이 모여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황악신문 #김천시

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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