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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황악신문]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28일 ‘2023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인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위기근로자 취업지원사업’의 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관내 위기산업인 전자산업 분야의 퇴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후 매월 50만원씩 최대 5개월간 총 25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취업자들의 근로의욕 고취와 조직 적응을 돕고, 고용취약기업에서는 인센티브로 활용하여 인력관리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지원사업이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대표 취업기관인 김천시 일자리경제과, 김천시취업지원센터, 중장년내일센터,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북보건대, 경북고용성장지원센터 등 담당자가 운영위원으로 참석했다.
김천상공회의소 백영진 차장은 “상공회의소 차원에서 적극적인 인재발굴과 소개를 통해 지역기업들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와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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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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