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김천을 대표하는 禮의 고장인 지례면의 역사를 집대성한 '지례지 출판 기념식'이 내달 5일 오전 11시 부항댐 산내들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출간되는 지례지는 1억6천만원(김천시 4천만원,수자원공사 1천5백만원,주)재영 1천만원,지례면 출향인사등 9천만원)이 투입되어 1천부를 찍는다.
향토사학자이자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인 문재원 선생의 주도하에 이석호 前 향토사 연구회장이 2년여에 걸쳐 공동 집필했다. 이석호 회장은 집필 중 코로나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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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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