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경북서부지사 – 동바리유통(본점) IT분야 협력 MOU 체결
[김천=황악신문] 김천에 본점을 둔 향토 해장국 체인인 동바리유통의 가맹점 IT인프라 시스템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KT경북서부지사와 동바리유통(본점)은 26일 KT김천지점에서 IT분야 사업협력 협약식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가맹점 매장 내 AI/DX 기반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바리유통은 동바리해장국과 시골뚝배기로 인기있는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다.
특히 최근에는 질좋은 국내산 원재료와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시골뚝배기 뼈해장국의 인기로 가맹점 수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AI/DX 기반의 서비스가 구축되면 기존 가맹점 매장에서도 최대 10GiGA에 이르는 초속인터넷망과 초고화질 TV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AI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KT 서비스명 ‘하이오더’) 시스템 등을 통해서 가맹점별 매출상승 및 인건비 절감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정두호 KT경북서부지사장은 “향토 프랜차이즈 본사인 동바리유통과 가맹점 매장 정보화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20여개 가맹점 점주분들과 함께 매장 정보화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KT경북서부시지사는 김천시 뿐 아니라, 구미시, 상주시, 칠곡군 내 다양한 업체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DX 기반의 매장 정보화 사업을 지속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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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