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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구하는 김천시 공무원들...김사공시 (김천을 사랑하는 공무원 시책연구단) 첫발

기사승인 2023.02.04  20: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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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무원들이 시책연구단을 구성해 활동에 나섰다. 사진은 설명회/황악신문

[김천=황악신문] 김천시 공무원들이 최근 시책개발과 추진, 현안해결에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은 김천을 사랑하는 공무원 시책연구단(김사공시)으로 14개팀 83명으로 구성되어 지난달 말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자율적 운영과 성과중심으로 공무원 주도적 시책연구에 돌입했다.

연구성과는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정부정책 공모사업에 반영해 예산확보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연구주제는 문화,관광,복지농업,교통,환경,도시 재생 등이고 올해 8월 보고서 제출과 10월에 평가를 거쳐 최우수 팀은 해외연수,우수팀은 3백만원,장려는 2백만원 등의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총 예산은 3천만원이다.

추진계획 방침은 운영은 자율에 맡기고 보상은 확실하게 한다는 것이다.

 주제는 김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방안 연구,백범 김구선생 길 조성,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인구증가를 위한 시책 및 사업 발굴,고품질 샤인머스캣 생산을 위한 품질관리 대책,시민 모두를 we한 사회복지 안전망 홍보,지역맞춤형 기후환경 시책 개발, 시 특성에 맞는 천년건축문화주거단지 방안 ,김천시 공무원 시정 홍보 역량 강화, 철도활용 도시 발전 구상, 지역갈등 해소 및 주민화합 방안, 직지사천,감천 친수공간 활용방안 등이다.

팀장은 6급이 맡고 간사와 팀원은 7급,8급 주무관들이다. 연구단 운영은 성과중심의 자율적 운영과 증빙서류도 최소화 한다. 보고서도 양보다는 질 위주로 업무추진 여부를 반드시 검토해야 한다.

심사는 8월중 연구결과보고서의 타당성,효과성,실현가능성을 평가해 9월에서 10월 중 팀별 ppt 2차 심사가 있다.

인센티브는 성과에 따라 확실한 보상을 원칙으로 최우수는 시장표장 및 해외연수,우수는 시장표창과 상금 3백만원,장려는 시장표창 및 2백만원의 포상이 주어진다.

기획예산실은 대시민 홍보와 외부전문가들과 연계,각 부서는 출장 등에 적극 협조한다.

처음 시도되는 김천시 공무원 시책연구단이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황악신문 #김천시

 

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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