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발언중인 최병근 도의원/황악신문 |
대변인, 청년정책관, 환경산림자원국, 과학산업국 등 10개 실국 심사
[안동=황악신문]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7일 대변인, 청년정책관, 환경산림자원국, 과학산업국 등 경상북도 10개 실국 소관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최병근 의원(김천)은 타시도에서 경북으로 청년이 유입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거주중인 경북의 청년들이 잘 정착할 수 있는 정책개발이 더 중요하며, 경북청년사관학교와 관련하여 명칭이 군사용어로 적절치 못하다며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훙구 의원(상주)은 남북교류협력기금에 대해 아직 지출을 한 적이 없다며 현재 경색된 남북관계를 벗어나 향후에 활용처가 생긴다면 경북이 앞장 설 수 있도록 기금 목적에 맞는 사업 준비 등 미래를 준비하는 기금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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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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