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삼봉)은 25일 경주에서 지역 초·중·고 교사,학생 65명을 대상으로 ‘경주의 문학과 역사의 발자취를 찾는 선생님과 함께 하는 문학·역사 기행’을 실시했다.
경주의 동리·목월 문학관과 대릉원 일대에서 이루어진 이번 문학·역사 기행은 공감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삶과 문학을 연결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서다.
작가의 삶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뒀다.
박삼봉 교육장은 “ 짧은 일정속에서도 사제간에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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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숙 기자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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