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청 도의원(우측 첫번째) |
[안동=황악신문]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원회(위원장 박승직)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10일~11일까지 이틀 간 경산‧고령‧성주‧영천소방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우청 위원(김천)은 일선 소방서의 신형방한복 보급율이 저조하다고 지적하며 신속하게 신형 방한복이 보급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원거리 출퇴근 근무자를 위한 비상대기 숙소 설치와 고압전선 등으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공동주택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유관기관과 협의해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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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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