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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에서 눈에 띄는 2人의 부서장]...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김용환 열린민원과장

기사승인 2022.09.26  15: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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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원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장(좌측)이 시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황악신문

[김천=황악신문] 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국회 청문회와 감사에서 스타가 나타나듯이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 시의원과 부서장들이 있다.

이번 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차분하고 정확한 답변으로 눈에 띄는 부서장들이 있었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산건위 1차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천상품권(지역화폐),상권조합,상인회조합변경,둥지내몰림 현상,지역상권상생 조례안 등 시의원들의 질문에 막힘없이 답변했다. 보충질문 없이 무난하게 첫 행감을 마쳤다.

김용환 김천시 열린민원과장(우측)이 시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황악신문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행정보건복지위 3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전임 지적팀장의 전문지식을 발휘해 시의원들의 질의에 정확한 답변이 돋보였다.

강전원 일자리경제 과장은 남면 출신으로 중앙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7급 공채 출신이다.이번에 승진 임용된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울릉군 재무과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두 사람 모두 세무와 지적이 전문분야로 이른바 소수직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행정사무사에서는 발령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변명으로 막기에는 부족한 장면들이 많이 있었다.

기본적인 업무파악과 최소한의 필요한 수치조차 외우지 못하고 더 나아가 컨닝이라는 임기응변조차 발휘하지 못하는 일부 부서장들과 비교하면 두 사람의 업무능력은 눈여겨 볼만하다.

민선7기부터 시작된 소수직렬 우대 효과가 검증된 면이 있다. 앞으로도 능력만 있다면 직렬과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파격적인 발탁 인사가 필요한 이유다.

#황악신문 #김천시의회행정사무감사

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저작권자 © 황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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